칠곡경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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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칠곡경북대병원 박성식 병원장, 지역책임의료기관 5개소 병원장, 경북도 복지건강국 황영호 국장, 경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이경수 단장, 필수의료정부지정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및 지역 유관기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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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칠곡경북대병원 박성식 병원장, 지역책임의료기관 5개소 병원장, 경북도 복지건강국 황영호 국장, 경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이경수 단장, 필수의료정부지정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및 지역 유관기관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그 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경북도 공공보건의료의 활성화 방안과 로드맵 제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의 개최자인 칠곡경북대병원 박성식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경북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의료 유관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은 2020년부터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응급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 ▲지역보건의료기관 인력교육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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