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원룸 밀집지역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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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불법투기가 만연한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분리배출 홍보와 함께 집중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군산시는 상시관리자가 없고 배출요령을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 거주가 많은 원룸 밀집지역의 경우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에 따라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제작해 적극적인 계도와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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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불법투기가 만연한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분리배출 홍보와 함께 집중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군산시는 상시관리자가 없고 배출요령을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 거주가 많은 원룸 밀집지역의 경우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에 따라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제작해 적극적인 계도와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산시는 또 이동형 감시카메라를 취약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불법투기 단속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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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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