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요소수 생산업체와 요소수 대란 대응 체계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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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중국발 요소수 대란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지역 요소수 생산기업인 (유)아톤산업과 위기 극복을 위한 T/F팀을 가동한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22일 아톤산업을 찾아 익산시 관내 요소수 우선 공급을 요청했고 아톤산업은 지역 공급망 구축과 가격 안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요소수 재고 확보와 공급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며 아톤산업은 지역 공급망 구축 등의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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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중국발 요소수 대란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지역 요소수 생산기업인 (유)아톤산업과 위기 극복을 위한 T/F팀을 가동한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22일 아톤산업을 찾아 익산시 관내 요소수 우선 공급을 요청했고 아톤산업은 지역 공급망 구축과 가격 안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요소수 재고 확보와 공급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며 아톤산업은 지역 공급망 구축 등의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익산시는 요소수 대란에 대비해 조기 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아톤산업과 지역 29개 판매업소의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매점매석에 행위 등에 대한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만의 민‧관 대응망 구성으로 비상사태에 발 빠르게 대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공서비스 지원 분야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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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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