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에 소통 캐릭터 '부기존' 운영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3. 12.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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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에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부기존'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에 소통 캐릭터 '부기'를 만날 수 있는 시민 소통 공간 '부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기존 운영 첫날인 24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부기가 직접 부기존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기존을 명소로 만들기 위해 내년에는 공간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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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에 조성
부산 영화의전당에 들어서는 부기존. 부산시 제공


부산 영화의전당에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부기존'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에 소통 캐릭터 '부기'를 만날 수 있는 시민 소통 공간 '부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기존은 영화 도시 부산을 주제로 12m 길이로 조성되며, 붉은색과 황금색을 활용해 고전 영화관 모습을 재현했다.

관람객은 영화감독 부기, 슬레이트 치는 부기, 레드카펫 위를 걷는 부기 등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유명 영화 패러디 포스터를 배경으로 부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피존도 마련됐다.

부기존 운영 첫날인 24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부기가 직접 부기존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기존을 명소로 만들기 위해 내년에는 공간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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