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소문' 이찬형, 윤계상·박지환 등과 한솥밥…저스트엔터와 전속계약

이찬형/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OCN '경이로운 소문'와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 등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이찬형이 윤계상이 소속된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찬형은 최근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찬형은 최근 종영한 '경이로운 소문2'에서 카운터 추매옥(염혜란 분)의 파트너이자 아들인 권수호 역을 맡아 든든한 아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찬형은 2019년 웹드라마 '리필'로 데뷔한 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올해는 드라마 뿐 아니라 지난 10월과 11월 각각 개봉한 영화 '용감한 시민'과 '사채소년'에도 등장해 스크린에서도 의미있는 행보를 보였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윤계상을 비롯해 길해연, 김상호, 김신록, 김주령, 김호정, 박지환,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정웅인, 차우민 등 개성 넘치는 연기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루키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형이 새로운 회사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