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생애 첫 트로피 받아…'트롯챔피언' 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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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MBC ON과 채널이엠이 공동 제작하는 '트롯챔피언'이 주최한 '2023 트롯챔피언 어워즈'에서 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트롯챔피언' 프로그램 초대MC로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는 은가은은 방송 직후 자신의 SNS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제 가수 생활에 드디어 첫 트로피를 받게 됐다. 앞으로도 좋은 마음으로 노래하는 좋은 가수가 되겠다. 첫 트로피가 저에게 엄청난 행운들을 가져다 줄거라 믿는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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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트로피가 행운 가져다주길"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은가은이 MBC ON과 채널이엠이 공동 제작하는 '트롯챔피언'이 주최한 '2023 트롯챔피언 어워즈'에서 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21일 방송한 '트롯챔피언'은 한해를 정리하고자 특별히 '2023 트롯챔피언 어워즈'를 준비했다. 2023 톱5, 2023 남녀가수상, 올해의 신인상, 베스트드레서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등 다양한 부문의 쟁쟁한 경쟁자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은가은이 여자 가수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트롯챔피언' 프로그램 초대MC로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는 은가은은 방송 직후 자신의 SNS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제 가수 생활에 드디어 첫 트로피를 받게 됐다. 앞으로도 좋은 마음으로 노래하는 좋은 가수가 되겠다. 첫 트로피가 저에게 엄청난 행운들을 가져다 줄거라 믿는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은가은은 현재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를 맡고 있고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김해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홍보대사, 문화체육부 2030 자문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등의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소속사는 "은가은은 올해 발표한 '사랑아니'와 '맏내딸'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에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24년에 더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할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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