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현역가왕' 대국민 응원 투표 중간집계 1위…마리아·김다현·강혜연 순

김원겸 기자 2023. 12.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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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전유진 마리아 김다현 강혜연 반가희 류원정 별사랑 린 박혜신 조정민이 대국민 응원 투표 2차 중간 순위 톱10에 들었다.

'현역가왕'이 지난 4회 방송 직후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나우 앱'을 통해 진행한 제2차 '대국민 응원 투표' 중간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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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 대국민 응원 투표 중간집계에서 전유진(윗줄 맨왼쪽)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은 톱10에 오른 가수들. 제공|크레아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현역가왕’ 전유진 마리아 김다현 강혜연 반가희 류원정 별사랑 린 박혜신 조정민이 대국민 응원 투표 2차 중간 순위 톱10에 들었다.

‘현역가왕’이 지난 4회 방송 직후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나우 앱’을 통해 진행한 제2차 ‘대국민 응원 투표’ 중간 결과가 공개됐다. 2차 ‘대국민 응원 투표’는 지난 첫 주 차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팬덤 대결이 뜨겁게 불붙은 사실을 입증했다.

현재 전유진이 주차 순위와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 마리아와 3위 김다현이 지난 첫 주와 순위가 뒤바뀐 채 상위권을 탄탄히 유지했다. 이어 4위 강혜연과 5위 반가희, 6위 류원정이 중위권 멤버로 약진을 노리고 있다.

7위 별사랑, 8위 린, 9위 박혜신에 이어 조정민이 지난 첫 주보다 한 단계 아래인 10위로 밀려나 한 치 앞을 예견할 수 없게 했다.

톱10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이들과 크지 않은 표 차를 기록하고 있는 현역들이 매 무대 눈에 띄는 약진을 보이는 만큼, 2차 ’대국민 응원 투표’ 최종 결말에서는 어떤 팬심 대이동이 나타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역가왕’ 제작진은 “지난 세 번의 무대 후 팬심이 요동치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실시간 톡은 물론 클립 동영상 및 음원 차트 등으로 관심을 증명하는 시청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더욱 다채롭고 폭발적이며 감동적인 무대들이 가득한 ‘현역가왕’ 5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4회분은 최고 시청률 12.7%, 전국 시청률 11.3%(이상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아울러 4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평정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부문 역시 3주 연속 4위를 차지했고, 음원 플랫폼 멜론 실시간 검색어에 참가자의 이름과 곡명이 1위로 랭크되는 등 매 회 돌풍을 경신하고 있는 ‘현역가왕’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체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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