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우영우’ 한 장면 보고 성공 예상, 박은빈의 재발견”(매거진준금)

서승아 2023. 12. 22.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했다.

이날 박준금은 "제가 TV를 틀어놓고 딴짓을 하고 있었는데 우영우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장면만 보고 '이거는 너무 재밌다' '이거는 무조건 잘 될 드라마다!'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다"라며 말했다.

박준금은 "박은빈 배우의 재발견이었다. '그 역할을 정말 성실히 수행을 잘 해냈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준금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했다.

지난 14일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 요즘 넷플 뭐 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준금이 넷플릭스 시리즈를 시청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금은 “제가 TV를 틀어놓고 딴짓을 하고 있었는데 우영우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장면만 보고 ‘이거는 너무 재밌다’ ‘이거는 무조건 잘 될 드라마다!’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박준금은 “저는 그 드라마에 재미 요소를 많이 가미한 게 이 작품의 성공 요인이 아닌가 싶다. 탄탄한 대본이 기본이지만 돌고래가 지나가고 이런 것들이 뭔가 시청자들이 지루하지 않게끔 장치를 많이 넣어서 좋은 연기도 있었지만 그런 것들이 드라마적으로 잘 버무려져서 성공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든다. 그래서 굉장히 재밌게 봤던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준금은 배우 박은빈의 연기를 극찬했다. 박준금은 “박은빈 배우의 재발견이었다. ‘그 역할을 정말 성실히 수행을 잘 해냈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