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전국위 소집 공고…26일 한동훈 비대위원장 의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2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을 공고했다.
국민의힘은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 명의로 제10차 전국위 소집을 공고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국위 소집을 위한 공고는 개최일 3일 전까지 해야 한다.
앞서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날 오전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민의힘이 2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을 공고했다.
국민의힘은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 명의로 제10차 전국위 소집을 공고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국위 소집을 위한 공고는 개최일 3일 전까지 해야 한다.
전국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안건은 ▲비대위 설치의 건 ▲비대위원장 임명 등이다.
앞서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날 오전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제안했다.
이를 수락한 한 전 장관은 전날 오후 장관직 사의를 표명하고 법무부 청사에서 이임식을 열었다.
그는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면 원하는 공이 안 들어와도 후회 없이 휘둘러야 한다"며 "비상한 현실 앞에서 잘할 수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보다 동료 시민, 나라를 위해 책임감을 더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