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2023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우수 운영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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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디지털전환지원센터가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3년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운영평가' 우수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석인 목포대 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우수 운영대학 선정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치하하고, 내년에도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인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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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디지털전환지원센터가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3년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운영평가' 우수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행한 성과 평가는 정량평가(60점)와 정성평가(40점)로 나눠 평가 지표에 관한 대학별 실적 자료를 바탕으로 서면 평가 중심으로 진행됐다.
평가 영역은 △사업성과 △운영관리 △지속가능성 분야로 나눠 17개 참여 대학 가운데 5개 대학만이 우수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우수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목포대는 내년 사업 신청에서 사업 지정 관련 가산점을 부여받게 된다.
이석인 목포대 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우수 운영대학 선정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치하하고, 내년에도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인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중기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지정·운영 중인 목포대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은 지난 13일 UNDP(유엔개발계획) 지식공유 웹세미나에서 한국 사례로 소개돼 페루 정부의 전통시장 디지털화에 많은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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