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무게 이기지 못하고..전남 영광 돼지 축사 붕괴
고영민 2023. 12.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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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 사흘동안 폭설이 내리면서 돼지 축사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21일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군서면의 한 돼지 축사의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축사 안에는 돼지 550마리가 있었지만,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영광군은 축사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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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 사흘동안 폭설이 내리면서 돼지 축사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21일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군서면의 한 돼지 축사의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축사 안에는 돼지 550마리가 있었지만,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붕괴 당시 영광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된 상태로, 적설량은 24cm 수준이었습니다.
영광군은 축사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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