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 타고 승승장구 [M+박스오피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2.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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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 개봉해 쟁쟁한 상영 영화와의 경쟁 속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서, '노량: 죽음의 바다'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첫 번째 선택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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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1위,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관객들 호평의 바다 속 안착

‘노량: 죽음의 바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 개봉해 쟁쟁한 상영 영화와의 경쟁 속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서, ‘노량: 죽음의 바다’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첫 번째 선택으로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성웅 이순신과 감동적인 이별을 선사하는 영화이자, 전율의 전투와 전법을 그린 스케일, 그리고 단역 배우마저 구멍 없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20세기 이전 손에 꼽히는 큰 규모의 해전을 다룬 영화답게 스페셜 포맷 상영에 대한 관객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영화 기술력의 진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IMAX부터, 본격 왜군 체험으로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만들고 있는 4DX, 온몸 북소리 체험으로 불리는 Dolby Atmos 등 웰메이드 전쟁 액션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금주에도 게릴라 무대인사와 주말 무대인사까지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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