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 청소년 오케스트라, 국회서 합동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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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의 '1004 청소년 오케스트라단'과 무안군 '꿈의 오케스트라단'이 국회에서 합동연주회를 가졌다.
22일 신안군 따르면 전날 진행된 연주회는 1부 신안군의 1004 청소년 오케스트라단, 2부는 무안군의 꿈의 오케스트라단이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과 재능을 선보이며 12곡을 연주했다.
1004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은 2011년 3월 창단, 초·중·고생 등으로 구성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국회에서 특별공연을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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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신안군의 '1004 청소년 오케스트라단'과 무안군 '꿈의 오케스트라단'이 국회에서 합동연주회를 가졌다.
22일 신안군 따르면 전날 진행된 연주회는 1부 신안군의 1004 청소년 오케스트라단, 2부는 무안군의 꿈의 오케스트라단이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과 재능을 선보이며 12곡을 연주했다.
1004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은 2011년 3월 창단, 초·중·고생 등으로 구성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국회에서 특별공연을 진행한 것이다.
무안군 꿈의오케스트라단은 2012년에 창단해 올해로 12회 정기공연을 펼쳤으며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지원사업'으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산 무안군수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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