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둔촌점, 50평대 '콤팩트 스토어'로 탄생

탑텐 둔촌점, '콤팩트 스토어'(사진=신성통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성통상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탑텐 둔촌점을 도심형 중·대형 '콤팩트 스토어'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탑텐 둔촌점은 서울 강동구 둔촌역 인근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높고, 약 50평대의 규모의 '콤팩트 스토어'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만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주변 상권을 고려해 인테리어를 특색있게 시도했다. 아치 형태의 외관 디자인과 화사하고 스포티한 마감재가 생기를 전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편의를 위해 매장 내 테블릿PC 설치와 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탑텐은 둔촌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10일간 전품목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오픈일부터 3일간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800명에게 일명 '텐텐설기(백설기)'를 증정한다.

탑텐은 둔촌점을 거점으로 도심형 매장과 콤팩트 스토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석촌점과 상도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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