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기 용인희망포럼 대표 "플랫폼시티에 역사 신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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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근기 전 용인정 당협위원장이 22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위원장은 "국회 물갈이로 정치를 바꿔야 한다. 국회의원 3선 제한으로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며 "용인플랫폼시티에 GTX, SRT 용인역사를 세우고, 동백·보정IC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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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국민의 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근기 전 용인정 당협위원장이 22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위원장은 "국회 물갈이로 정치를 바꿔야 한다. 국회의원 3선 제한으로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며 "용인플랫폼시티에 GTX, SRT 용인역사를 세우고, 동백·보정IC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적 정체성 강화 ▲저출생 대책을 위한 신혼부부 주택 무상공급 ▲녹지지역의 건폐율 40%로 상향 조정 ▲플랫폼시티를 AI산업과 반도체융합도시의 경제줌심지 육성 ▲경찰대 부지의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근기 예비후보는 "대학을 제 때 갈 수 없었던 흙수저 출신이다. 용인이 키워준 민생고를 아는 일꾼"이라며 "시민의 삶과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을 더 큰 일꾼으로 키워달라"고 말했다.
현재 용인희망포럼대표와 국민의힘 경기도당 운영부위원장으로 있으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조직통합본부 용인시총괄본부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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