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 먹었더니 속쓰림, 왜…"과다복용 NO, 최적 함량 제품 확인해야"

대웅제약 '임팩타민 시그니처' 비타민B 적정 함량 설계

고함량 비타민B '임팩타민 시그니처'/대웅제약 제공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과중한 업무와 회사 스트레스로 만성 피로에 시달리던 직장인 A씨는 최근 지인의 추천으로 고함량 비타민B 복용을 시작했다. 그러나 비타민B를 복용할 때마다 속쓰림 증상이 나타나 복용을 지속해도 될지 고민 중이다.

비타민B는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 과다 복용 시 인체에서 불필요한 여분은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 가능성은 적다. 하지만 과다 복용하면 속쓰림 같은 위장 장애나 피부 홍조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비타민B를 과다 섭취했을 때 가장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속쓰림, 더부룩함이다. 이러한 위장 장애는 비타민 B3 또는 비타민C가 주된 원인인데 비타민 복용 시간을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B 제품을 복용할 때는 지나치게 고함량인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일일 비타민B 섭취 기준, 최적함량으로 맞춤 설계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시그니처'는 국내 최다 활성비타민B(5종) 종수를 함유한 최적 함량 비타민B 제품이다.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다양한 유효 성분을 한 알에 담았다.

주요 성분은 뇌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성비타민B1 '비스벤티아민 30㎎'과 인지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린'과 '이노시톨' 성분 등 비타민B 8종과 5가지 활성비타민이다.

비타민B는 8가지 종류로 성분별 효능과 효과가 다양하며 서로 유기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성분을 적정 함량에 맞게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스벤티아민은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B 성분이다.

또 콜린은 기억력을 비롯한 뇌의 인지기능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아세틸콜린의 재료다. 이 성분은 뇌의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체내에서 자체 생산되는 양이 매우 적어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한편 임팩타민은 1일 1회 1정 복용이다. 소비자 필요에 따라 최적 함량 고함량 비타민B 제품을 맞춤 복용할 수 있도록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패타민 케어, 임팩타민 파워A+ 임팩타민 원스' 등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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