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한파특보 지속..제설대책과 복구 대책 추진

조수영 2023. 12. 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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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와 한파특보가 이어지면서 제설 대책과 긴급복구 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군부대와 함께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에 나서는 한편 눈이 쌓인 남원 지리산 정령치 12㎞ 구간 등 도로 3곳과 국립·도립·군립공원 탐방로 82개소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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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대설특보와 한파특보가 이어지면서 제설 대책과 긴급복구 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군부대와 함께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에 나서는 한편 눈이 쌓인 남원 지리산 정령치 12㎞ 구간 등 도로 3곳과 국립·도립·군립공원 탐방로 82개소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군산-어청도 등 여객선 5개 항로와 군산-제주 항공편도 끊어진 가운데 내일(23일) 새벽까지 서해안에 3~8cm, 많은 곳은 10cm 이상 눈이 내릴 전망이어서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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