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셀린 디온, 근육 굳는 고통의 희귀병 투병 “복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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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수 셀린 디온(Celine Dion)이 희귀병 투병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셀린 디온 친언니 클로뎃 디온(Claudette Dion)은 최근 캐나다 웹사이트 7 Jours와의 인터뷰에서 "셀린 디온이 열심히 병마와 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수로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셀린 디온과 우리의 꿈은 그녀가 다시 무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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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캐나다 가수 셀린 디온(Celine Dion)이 희귀병 투병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셀린 디온 친언니 클로뎃 디온(Claudette Dion)은 최근 캐나다 웹사이트 7 Jours와의 인터뷰에서 "셀린 디온이 열심히 병마와 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수로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셀린 디온과 우리의 꿈은 그녀가 다시 무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셀린 디온은 지난해 말 강직인간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이는 근육 조직이 골화되는 매우 희귀환 질환 중 하나다. 1년이 흐른 현시점에도 여전히 이 같은 질환으로 인해 근육을 통제할 수 없는 상ㅇ태로 확인됐다.
클로뎃 디온은 "많은 사람들이 셀린 디온을 위해 기도해 주고 사랑이 담긴 메시지, 선물을 보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셀린 디온은 5월 공식 채널을 통해 월드 투어 취소 소식을 전하며 "이 같은 소식을 전하게 돼 유감이다. 여러분을 실망시키게 돼 죄송하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기하지 않겠다. 다시 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셀린 디온은 1990년 정규 앨범 'Unison'으로 데뷔했다. 2016년 캐나다 출신 가수인 남편 르네 앙젤릴(Rene Angeli)과 사별했다.
셀린 디온은 1997년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을 가창해 전 세계적 인기를 모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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