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적극행정국민신청 우수사례 '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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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지난 21일 '2023년도 적극행정국민신청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직원'(심지은 감사실 차장) 2개 부문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국민권익위가 주관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 권익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국민신청 업무추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기관·개인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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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지난 21일 '2023년도 적극행정국민신청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직원'(심지은 감사실 차장) 2개 부문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국민권익위가 주관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 권익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국민신청 업무추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기관·개인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우수기관·직원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적극행정 국민신청에 따른 적극 업무처리 여부와 주요성과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한전은 적극 행정 국민신청제가 도입된 이후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전주 이설' 업무와 관련된 13건의 적극적 처리를 통해 공익 민원을 해소했으며, 홈페이지 내 '적극업무 국민신청' 자체 시스템 운영으로 적극업무 활성화에 기여했다.
개인부문은 지역본부의 청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 국민신청제 워크숍을 개최해 제도와 사례에 관해 설명하고, 국민권익위 주관 적극 행정 국민신청 간담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대내외 적극행정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국민의 고충 및 불편을 유발하는 공익적 성격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공공의 이익 실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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