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장학재단,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000만원 후원

이상철 기자 2023. 12. 22.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엽(47) 두산 베어스 감독이 운영하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2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승엽 이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후원금이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됐으면 한다"며 "재단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성가복지병원과 불우 환아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매년 후원금 기탁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승엽(47) 두산 베어스 감독이 운영하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2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이 병원에 2018년부터 올해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5000만원을 후원했다.

성가복지병원은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후원자들이 전달하는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치료하는 100% 무료 병원이다.

이승엽 이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후원금이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됐으면 한다"며 "재단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성가복지병원과 불우 환아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