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연말연시 인파 몰리는 지역 안전관리 태세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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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연말연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요 명소에서 안전관리 태세를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크리스마스와 해맞이, 지역 축제 기간 중, 전국 주요 명소에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산 대책과 사전 통제, 비상 대피로 확보, 응급의료 체계 구축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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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연말연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요 명소에서 안전관리 태세를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크리스마스와 해맞이, 지역 축제 기간 중, 전국 주요 명소에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산 대책과 사전 통제, 비상 대피로 확보, 응급의료 체계 구축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사전 대책을 마련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상황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최근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지역 축제에 대한 지자체의 안전 관리 책임이 강화된 만큼 지자체는 보다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주 기자(tall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573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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