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제설차 화재,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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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2시 58분께 전남 담양군 담양읍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제설작업중이던 차량에 불이 났다.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제설차량 운전자 A씨는 불이난 직후 바로 직당동료에게 연락을해 직장동료 B씨가 신고해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30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주변CCTV 와 목격자 등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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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당국, 빙판길 운전 주의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22일 오전 2시 58분께 전남 담양군 담양읍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제설작업중이던 차량에 불이 났다.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제설차량 운전자 A씨는 불이난 직후 바로 직당동료에게 연락을해 직장동료 B씨가 신고해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30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주변CCTV 와 목격자 등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전날 오전 11시 59분께는 전남 화순군 이양면 도로에서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뒤따르던 차량 2대가 미리 목격하고 제동을 했지만 그 뒤를 따르던 차량 1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채 들이 받아 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탑승자 중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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