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남태령 전원마을서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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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이달 2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남태령 전원마을의 경우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80여가구 중 63가구가 연탄을 사용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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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롯데건설은 이달 2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샤롯데 봉사단·주니어보드 등 롯데건설 임직원 7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애리가 참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연탄 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남태령 전원마을의 경우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80여가구 중 63가구가 연탄을 사용해 생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남태령 전원마을뿐만 아니라 서울 노원구 등 2개구와 부산 동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8만장과 라면 1645박스를 기부한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연탄·라면을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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