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방송콘텐츠 제작사 설립...MBC·엠넷 출신 PD 영입

차정윤 2023. 12. 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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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가 방송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화이트'를 사내독립기업 형태로 설립하며, 콘텐츠 제작 사업을 강화합니다.

스튜디오 화이트는 추후 아이돌을 비롯해 힙합과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새로운 형식의 예능 콘텐츠도 만들 예정입니다.

고익조 스튜디오 화이트 대표는 앞으로 현실을 깊이 있게 반영하는 더욱 사실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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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가 방송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화이트'를 사내독립기업 형태로 설립하며, 콘텐츠 제작 사업을 강화합니다.

스튜디오 화이트는 추후 아이돌을 비롯해 힙합과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새로운 형식의 예능 콘텐츠도 만들 예정입니다.

SM은 이를 위해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연출한 고익조 PD를 비롯해 MBC 출신 박상현 PD, 엠넷 출신 김나연 PD를 영입했습니다.

고익조 스튜디오 화이트 대표는 앞으로 현실을 깊이 있게 반영하는 더욱 사실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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