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라디오 생방 中 응급실行…오늘(22일) 콘서트 정상 진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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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백호가 독감으로 라디오 생방송 중 응급실을 방문한 가운데 오늘(22일) 콘서트는 변동 없이 정상 진행한다.
최백호는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러브RM '최백호의 낭만시대'에서 "낭만 가족분들에게 정말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겠다. 방송국에 오기 전에는 참을 만해서 왔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도저히 진행할 힘이 없다. 감기가 악화된 것 같은데 정말 죄송하다"고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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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백호가 독감으로 라디오 생방송 중 응급실을 방문한 가운데 오늘(22일) 콘서트는 변동 없이 정상 진행한다.
최백호는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러브RM ‘최백호의 낭만시대’에서 “낭만 가족분들에게 정말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겠다. 방송국에 오기 전에는 참을 만해서 왔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도저히 진행할 힘이 없다. 감기가 악화된 것 같은데 정말 죄송하다”고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그는 “여러분의 신청곡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다). 양해해주시고 용서해주시기 바란다. 1주일 동안 기다리셨던 낭만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노래 많이 신청해 달라. 정말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한 후 응급실로 떠났다.
이날 방송은 신청곡이 이어지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긴급 투입됐다. 배성재는 동시간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깜짝 놀라셨죠?”라고 인사하면서 “최백호 선생님이 몸이 안 좋으신 관계로 급하게 병원에 가셨고 대신 마이크를 잡았다. 경쟁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가족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배성재는 청취자들의 신청곡들을 소개한 후 “최백호 선생님이 응급실에 가셨는데 쾌유를 기원한다. 몸 금방 나으실 것이다. 기도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나는 스케줄이 있어서 곡 소개만 하고 떠나야 한다는 점 양해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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