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男아이돌, 성관계 불법촬영 혐의로 재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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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출신 멤버 A씨가 연인 관계였던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수십 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2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 연인 B씨와의 성관계 장면, B씨의 신체 주요 부위 등을 18회에 걸쳐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A씨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한 술집에서 만난 여성 C씨가 속옷만 입고 침대 위에 누워있는 뒷모습 등을 4회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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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출신 멤버 A씨가 연인 관계였던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수십 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2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 연인 B씨와의 성관계 장면, B씨의 신체 주요 부위 등을 18회에 걸쳐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안대를 쓰고 성관계를 하자고 권유하고, 무음 카메라 어플을 통해 몰래 B씨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한 술집에서 만난 여성 C씨가 속옷만 입고 침대 위에 누워있는 뒷모습 등을 4회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이달 8일 A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 A씨가 관련 영상 등을 유포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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