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26일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 전국위원회 소집

김도엽 기자 2023. 12. 22.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당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날(21일)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긴급 현안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의견을 종합해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한 전 장관을 추천하기로 했"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개최…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2.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당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위원회 안건은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의 건,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 등 2건이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날(21일)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긴급 현안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의견을 종합해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한 전 장관을 추천하기로 했"고 밝혔다.

윤 권한대행은 "변화와 쇄신 미래를 갈망하는 국민 기대에 부합하고 당 혁신을 넘어 국회 개혁 등 정치 문화 개혁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한 장관은 이를 이룰수있는 가장 젊고 참신한 비대위원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ye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