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눈앞에 둔 '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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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어제(21일) 10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가 942만 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주말 1천만 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큰데이 경우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됩니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6천여 명으로 '서울의 봄'에 이어 '노량'이 흥행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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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어제(21일) 10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가 942만 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주말 1천만 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큰데이 경우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됩니다.
어제 박스오피스 1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로 17만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6천여 명으로 '서울의 봄'에 이어 '노량'이 흥행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도 큽니다.
지난 20일 개봉한 DC 스튜디오 신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4만 1천여 명, 애니메이션 '트롤: 밴드 투게더'는 1만 1천여 명으로 전날 각각 3위와 4위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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