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인천공항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2.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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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2일 해외로 출국하려는 승객들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북적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로 전 세계적인 출입국 규제 해제 및 엔데믹 추세에 따라 올해 항공기 운항 약 33만8000회(전년 대비 97.3%↑), 여객 약 5600만 명(213.1%↑), 항공화물 약 274만t(6.9%↓)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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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3.12.2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2일 해외로 출국하려는 승객들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북적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로 전 세계적인 출입국 규제 해제 및 엔데믹 추세에 따라 올해 항공기 운항 약 33만8000회(전년 대비 97.3%↑), 여객 약 5600만 명(213.1%↑), 항공화물 약 274만t(6.9%↓)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내년도 인천공항의 국제여객은 약 6750만 명(2019년의 96% 수준)에서 7100만 명(2019년의 101% 수준)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해외여행의 보복수요와 항공기 운항 확대, 중국 단체관광 재개 등의 기대감으로 항공 수요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3.12.2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3.12.2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3.12.2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3.12.2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3.12.2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3.12.22. xconfind@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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