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12월 4주 바다낚시] 수산식품 최초로 해외에 1조 원어치 수출한 품목은?
7억7000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1조 원 넘는 규모의 판매고를 전 세계적으로 올린 식품이 있습니다. 수산식품 수출 역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의 기록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대표 수산식품인 김입니다.
김 생산자와 가공·수출기업이 기술 혁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전통적인 수출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남미와 같은 신규 시장을 개척한 결과입니다. 이에 수출 국가도 2010년 64개국에서 2023년 124개국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김을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기호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김 산업계의 국제인증 취득, 수출바우처 제공, 해외 무역상담회 참여 등을 매년 확대 지원해 나가고 있고요. 경쟁력 있는 김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올해 3월 전남 신안군 해남군, 충남 서천군 등 ’김산업 진흥구역‘ 3개소를 최초로 지정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도 브랜드 마케팅과 신제품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 우리 김이 해외 김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김 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도 강화해 2027년까지 김 수출액 10억 달러(1조30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새해에는 김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국내 수산물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매경닷컴에서 12월 4주 바다낚시 정보 전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무창포항에서 이범호, 전투호, 스텔스호, 전곡항에서 킹스타호, 후포항에서 에이스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비응항에서 하이원호, 뉴오리온호, K1호 입니다.
서망항에 우럭을 잡으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출발하는 아이엔선상출조가 있습니다.
홍원항에 우럭을 잡으러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서 출발하는 장가네창고낚시가 있습니다.
서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12월 30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2월 31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는 12월 30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2월 31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임원항에서 드래곤호, 황금마차호, 경주호, 공현진항에서 돌핀호, 성복호, 창명호, 대포항에서 해우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읍천항에서 블루탱호, 뉴테크호, 감포항에서 씨스타호, 에스코트호, 영일만항에서 태창호, 뉴대양호, 포시즌호 입니다.
거진항에 가자미를 잡으러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서 출발하는 낚시행복이 있습니다.
아야진항에 가자미를 잡으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출발하는 아이엔선상출조가 있습니다.
동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동해 중부 앞바다는 12월 30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2월 31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동해 남부 앞바다는 12월 30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2월 31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완도항에서 덕호, 국동항에서 찰리호, 투에스호, 대교3호, 돌산항에서 우성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속천항에서 해경피싱, 라코호, 삼천포항에서 더블케이호, 바다호, 삼포항에서 매일호, 에비스호 입니다.
녹동항에 부시리, 방어를 잡으러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서 출발하는 썬피싱이 있습니다.
국동항에 참돔, 갈치를 잡으러 인천 계양구 서운동에서 출발하는 바다의신이 있습니다.
남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남해 서부 앞바다는 12월 30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2월 31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남해 동부 앞바다는 12월 30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2월 31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모슬포항에서 희성호, 도두항에서 깊은바당호, 피쉬헌터호, 화원호 입니다.
제주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제주 앞바다는 12월 30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2월 31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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