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군, 치매극복 위한 재능기부로 지역 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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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치매극복 실버합창단 재능기부자들이 최근 삼가면 복지회관과 적중면 미타주간보호센터에서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무대를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삼가면과 적중면 합창단은 각 면에서 신나는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삼가면 합창단은 '찐이야'를 시작으로 '진또배기' '징글벨' '아리랑' 무대로, 적중면 합창단은 '브라보 아줌마' '아빠의 청춘'무대로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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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치매극복 실버합창단 재능기부자들이 최근 삼가면 복지회관과 적중면 미타주간보호센터에서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무대를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삼가면과 적중면 합창단은 각 면에서 신나는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삼가면 합창단은 ‘찐이야’를 시작으로 ‘진또배기’ ‘징글벨’ ‘아리랑’ 무대로, 적중면 합창단은 ‘브라보 아줌마’ ‘아빠의 청춘’무대로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적중면 라인댄스 동아리에서도 재능기부에 함께 참여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재능기부공연외에도 치매예방교육을 목적으로 함께 진행된 ‘노래와 함께 인생회고’ 강연도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합천군청소년예능경연대회‘슈퍼스타H·C’개최
경남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최근 합천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청소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합천군청소년예능경연대회 ‘슈퍼스타H·C’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3팀이 참여해 댄스, 노래, 밴드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꾸몄으며, 초청가수 4팀의 공연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대회에 풍성함을 더했다.
경연대회 행사에는 수려한합천TV 공식 유트브 라이브방송을 운영해 공연장에 오지 못한 참가자 부모님과 청소년이 실시간으로 대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마련해 많은 인원이 관람할 수 있었다.
대회 수상자는 합천여고 핫식스 팀(허은총, 백지현, 김진경, 공나혜, 김보민, 이하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초계중학교 차영서 학생이 금상을, 합천여중 그녀들 팀(신정민, 박지현, 박민교, 홍다은, 김하윤)이 은상, 합천여중 라이즈 팀(주보경, 송민령, 추지오, 김채현, 임송희)이 동상을 차지했다.
◇ 합천서, 두바퀴 이동수단 청소년 사고 예방 교육
경남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21일 삼가고등학교에서 청소년 30명 대상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바퀴 이동수단 사고 예방과 건강한 PM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인 PM은 현행법상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6세 이상만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2인 이상 탑승 금지, 안전모 착용 등 이를 모르는 청소년이 많아 청소년 상대 PM 등 두바퀴 이동 수단 사고 예방과 PM의 건강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사고 사례와 안전 수칙 등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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