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올해 3번째 '따따블'…상장 첫날 주가 300% 상승

김동필 기자 2023. 12. 22. 11: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입성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DS단석은 공모가(10만 원) 대비 300% 상승한 40만 원에 거래 중입니다.

입성 첫날부터 주가가 300% 오르면서 DS단석은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에 이어 세 번째 따따블 종목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2조 3천446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DS단석은 지난 1965년 설립된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