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Hon'z, 11개월 만에 컴백...실제 일기 형식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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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새 싱글 '일기'는 실제 일기 형식의 가사로 헤어진 연인의 그리움과 아쉬운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녹여냈다.
또한 90년대 사운드와 대조적인 트렌디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 발매와 동시에 '일기'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알레프', 'Woshi', '곽태풍' 등 다수 팀과 작업한 Movers Club(무버스 클럽)과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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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밴드 Hon'z(혼즈)가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22일 정오 밴드 Hon'z가 새 디지털 싱글 '일기'를 발매한다. 이는 첫 정규 앨범 'Romance'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Hon'z는 지난 1월 첫 정규 앨범 'Romance'를 발매한 후 '멜론 트렉제로'에 소개됐으며, 'Hybeast(하입비스트)' 매거진을 통해 'A&R, 음악관계자가 꼽은 2023년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10'에 선정된 바 있다.
이전 앨범들과 다른 비주얼의 모습을 보이는 Hon'z는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층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LALALAON' 페스티벌, KT&G 상상마당 홍대 첫 단독 콘서트 'Hello, Stranger?', MU:CON(2023) 등을 통해 활약했다.
지난 15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새 싱글 '일기'는 실제 일기 형식의 가사로 헤어진 연인의 그리움과 아쉬운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녹여냈다.
또한 90년대 사운드와 대조적인 트렌디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Hon'z는 덤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탄탄한 연주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싱글 발매와 동시에 '일기'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알레프', 'Woshi', '곽태풍' 등 다수 팀과 작업한 Movers Club(무버스 클럽)과 협업했다.
한편, Hon'z 두 번째 싱글 '일기'는 22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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