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31일 밤 용주사 일원서 '2023 송년제야행사' 개최

최해민 2023. 12. 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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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오는 31일 밤 용주사 일원에서 '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인기 가수 육중완밴드, 린 등이 출연하는 1부 제야콘서트와 2부 타종식 등으로 진행된다.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 현장에서는 신년 운세 보기, 새해 소망 메모를 나무에 다는 소망나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타종식 행사는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화성시 유튜브 채널(화성온TV)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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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오는 31일 밤 용주사 일원에서 '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는 인기 가수 육중완밴드, 린 등이 출연하는 1부 제야콘서트와 2부 타종식 등으로 진행된다.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 현장에서는 신년 운세 보기, 새해 소망 메모를 나무에 다는 소망나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타종식은 용주사로 자리를 옮겨 오후 11시 5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타종식 행사는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화성시 유튜브 채널(화성온TV)로 생중계된다.

정명근 시장은 "2024년은 100만 시민의 소망과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새해"라며 "많은 시민이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해를 시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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