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울아트센터 송년음악회 'Adieu 2023'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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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한 '어울아트센터 송년음악회 Adieu 2023'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22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Adieu 2023에는 CM 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 지휘자 이태은, 소프라노 이정아, 바리톤 송민태, 테너 최호업 등이 참여한다.
한편 CM 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8년부터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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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한 '어울아트센터 송년음악회 Adieu 2023'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22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Adieu 2023에는 CM 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 지휘자 이태은, 소프라노 이정아, 바리톤 송민태, 테너 최호업 등이 참여한다.
CM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막을 열고 오보에 최용준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플루트 전미진의 '아를르의 여인 중 미뉴엣', 첼로 배원의 '헝가리안 랩소디' 등 연주가 이어진다.
이정아, 송민태, 최호업은 '서른 즈음에', '시간에 기대어' 등 한국 가곡을 포함한 영화 OST, 대중가요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려준다.
한편 CM 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8년부터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선율과 감성적인 노래로 구성된 음악을 감상하며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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