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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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남구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표창과 함께 포상금 5400만원을 받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분야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복지사업과 마을공동체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추진의 체계적 관리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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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평가는 복지부가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우수사례 전파로 복지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남구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표창과 함께 포상금 5400만원을 받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분야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복지사업과 마을공동체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추진의 체계적 관리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는 위기가구 적극 발굴·지원,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운영 등 지역만의 복지시스템 구축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역 복지분야 3개 부문 6년 연속 수상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해 만들어 낸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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