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라권 대설경보 대부분 해제…중대본 1단계로 하향

양정우 2023. 12.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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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오전 9시부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하고, 중대본 비상단계도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린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충청·전라권에 발효됐던 대설 경보가 대부분 해제되거나 주의보로 하향됐다"며 이같이 조정했다.

앞서 중대본은 20일 오후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자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리고, 대설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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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부안=연합뉴스) 21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전북 부안군 도심이 눈으로 뒤덮여 있다. 2023.12.21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a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오전 9시부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하고, 중대본 비상단계도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린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충청·전라권에 발효됐던 대설 경보가 대부분 해제되거나 주의보로 하향됐다"며 이같이 조정했다.

앞서 중대본은 20일 오후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자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리고, 대설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 바 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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