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울산북구청장, 청년들과 청년정책 '소통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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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지역 청년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청년들과의 소통데이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북구청년정책협의체 소속 청년이 사회를 맡고 박 구청장이 손님으로 초대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년들과 만나 이야기 나누며 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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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는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지역 청년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박천동 구청장은 지난 21일 저녁 '청년공간 와樂'에서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 만나 취업, 주거 등 청년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인생 선배로 삶을 살아가는 의미와 방향성에 대한 조언도 이어갔다.
이날 청년들과의 소통데이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북구청년정책협의체 소속 청년이 사회를 맡고 박 구청장이 손님으로 초대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년들과 만나 이야기 나누며 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북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3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현재 이여진 위원장을 중심으로 2기 협의체가 활동하고 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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