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설 극복한 '나는솔로' 15기 광수♥옥순, 웨딩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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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커플의 아름다운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나는 솔로' 7호 결혼 커플인 15기 광수-옥순은 파혼설에 휩싸였는데, 15기 광수는 이에 대해 "사실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 옥순의 특징이 트러블이 나면 SNS를 끊어버린다"며 "끊어지니까 '뭔가 일이 었었나보다'라고 기사가 났다. 약간 기분이 서로 상하는 일이 있었다. 대화를 통해서 잘 풀고 돈독해졌다. '옥순이랑 잘 맞는구나'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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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커플의 아름다운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2일 오전 리얼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15기 광수♥옥순의 웨딩화보가 오픈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수와 옥순이 멋진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서로를 바라보면서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야외에서 노란 풍선을 든 채 행복하게 웃는 표정 등이 돋보였다. 광수와 옥순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웨딩화보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앞서 11월 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광수-옥순 커플이 초고속 결혼을 앞두고 불거진 파경설의 전말을 솔직하게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는 솔로' 7호 결혼 커플인 15기 광수-옥순은 파혼설에 휩싸였는데, 15기 광수는 이에 대해 "사실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 옥순의 특징이 트러블이 나면 SNS를 끊어버린다"며 "끊어지니까 '뭔가 일이 었었나보다'라고 기사가 났다. 약간 기분이 서로 상하는 일이 있었다. 대화를 통해서 잘 풀고 돈독해졌다. '옥순이랑 잘 맞는구나'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옥순은 "나 혼자 난리친 거다. 오빠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혼자 짜증이 났다. 결혼하면 미래에 대한 걱정, 죽음까지도 걱정하면서 사는 것"이라며 파혼설이 큰 일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옥순은 광수를 언급하며 "오빠가 엄청 잘해준다. 진짜 잘해준다. 너무 행복하다. 왜 이렇게 짜증나고 불안하냐면 '이 행복이 깨지면 어떡하지?' 거기서 오는 불안 같기도 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어바웃 제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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