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예매량 40만장 돌파...손익분기점은 7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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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이 첫 주말을 맞아 예매량 40만장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를 뽐내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가 될 '노량'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예매량이 급 상승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21일 저녁부터 예매량 40만장을 돌파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 액션 장르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더해 가히 역대급 해상전투극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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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가 될 ‘노량’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예매량이 급 상승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21일 저녁부터 예매량 40만장을 돌파했다. 이틀 째 박스오피스 1위도 지켰다.
‘노량’은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명량’(2014),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 용의 출현’(이하 ‘한산’)을 잇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3국의 등장으로 스케일은 커졌고, 전쟁은 더 치열해졌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 액션 장르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더해 가히 역대급 해상전투극을 보여준다. 7년간의 전쟁 중 유일한 야간전이었던 현장의 치열함과 전술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방대한 해전을 담은 만큼 시리즈 사상 최장 러닝타임(153분)을 자랑한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720만으로 알려졌다.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서울의 봄’의 흥행 바통을 이어 받아 개봉 3일 만에 올겨울 전천후 대세 영화로 떠오른 ‘노량’의 활약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역들은개봉 전부터 부산, 여수, 해군2함대 시사회 등 성웅 이순신을 기리는 뜻 깊은 무대인사를 진행했, 찾아가는 게릴라 무대인사, 크리스마스 연휴 무대인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적극 소통하며 열혈 홍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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