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맞아 북적이는 인천공항
박정호 기자 2023. 12. 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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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를 하루 앞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전 세계적인 출입국 규제 해제 및 엔데믹 추세와 일본, 동남아 노선 여객 회복에 힘입어 전년(1,787만명) 대비 213.1% 가량 증가한 약 5,700만 명으로 올해 여객실적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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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정호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하루 앞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전 세계적인 출입국 규제 해제 및 엔데믹 추세와 일본, 동남아 노선 여객 회복에 힘입어 전년(1,787만명) 대비 213.1% 가량 증가한 약 5,700만 명으로 올해 여객실적을 예측했다.
또한 내년도 인천공항의 국제여객은 약 6,750만 명(2019년의 96% 수준)에서 7,100만 명(2019년의 101% 수준)으로 전망되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항공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12.22/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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