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스페셜 팝업 오픈…류준열·김태리 흔적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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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스페셜 팝업으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배급을 맡은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2부의 스페셜 팝업이 22일 서울 성수동에서 문을 연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직접 방문해 스페셜 팝업 곳곳에 흔적을 남겨놓은 만큼,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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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스페셜 팝업으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배급을 맡은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2부의 스페셜 팝업이 22일 서울 성수동에서 문을 연다.
영화 속 우주선을 리얼하게 구현한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이번 팝업은 '외계+인' 세계관을 직접 눈에 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실제 촬영에 사용된 소품들을 비롯해 하이앵글 포토부스에서 신검을 찾으려는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는 것부터, 다트를 던져 하바 폭발을 막고, 시간의 문 포토존에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사진을 남기는 미션까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직접 방문해 스페셜 팝업 곳곳에 흔적을 남겨놓은 만큼,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셜 팝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J ENM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24년 1월10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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