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금산면 와룡지구 메타세쿼이아길 ‘금빛나래길’ 선정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지난 달 22일부터 시작한 금산면 와룡지구 메타세쿼이아길 명칭 공모에서 '금빛나래길'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모에 접수된 명칭 중 5점을 선정, 진주시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거쳐 당선작 1점, 가작 2점을 최종 선정했다.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동지를 맞아 종합사회복지관 상락원(판문동 소재)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 달 22일부터 시작한 금산면 와룡지구 메타세쿼이아길 명칭 공모에서 ‘금빛나래길’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모에 접수된 명칭 중 5점을 선정, 진주시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거쳐 당선작 1점, 가작 2점을 최종 선정했다. 당선작인 ‘금빛나래길’은 남강에 날개를 달아주듯 아름다움을 더하는 금산의 빛나는 날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와룡지구 메타세쿼이아길은 경상국립대학교 강호철 명예교수의 자문에 따라 금산면 송백지구 자전거도로변에서 와룡지구 끄티공원까지 총 4.9㎞ 구간에 하천변에 어울리는 메타세쿼이아 762그루를 지난 11월 11일 식재 완료함으로써 조성됐다.
◇진주종합사회복지관 상락원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동지를 맞아 종합사회복지관 상락원(판문동 소재)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상락원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익명으로 재료를 후원했으며 진주시 여성자원봉사대는 어르신 200여 명에게 직접 만든 팥죽을 대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