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6인조로 데뷔…"보이후드 팝, 새 바람 예고"

송수민 2023. 12.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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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6인조로 데뷔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TWS는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지닌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보이후드 팝'은 투어스만의 음악 장르다.

그도 그럴 게, 플레디스가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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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6인조로 데뷔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TWS는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지닌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밝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을 내세세운다.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며 신선한 음악 여정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이후드 팝'은 투어스만의 음악 장르다. 일상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음표 하나하나,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소년 시절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포착한다. 자연스럽고 솔직한 자신들만의 친근한 음악적 화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투어스는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 약어다. 이중 24/7은 하루 24시간, 모든 순간을 뜻한다.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의미다.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도 그럴 게, 플레디스가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이다. 하이브 레이블즈의 내년 첫 신인 그룹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투어스는 내년 1월 데뷔한다. 데뷔에 앞서 프로모션 스케줄에 따라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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