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내년 1월 정식 데뷔

최보란 2023. 12.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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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 그룹' 신인 TWS(투어스)가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알렸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오늘(22일) "TWS는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지닌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라며 "이들은 밝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며 신선한 음악 여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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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 그룹' 신인 TWS(투어스)가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알렸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오늘(22일) "TWS는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지닌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라며 "이들은 밝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며 신선한 음악 여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이후드 팝'은 일상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소년 시절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담아낸 TWS만의 음악 장르다. 이를 바탕으로 TWS는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럽고 솔직한 자신들만의 친근한 음악적 화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TWS는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신인 그룹이다.

팀 명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모든 순간'으로 은유해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팀 이름처럼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사진 = 플레디스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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