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한파까지..축사 붕괴 2곳 등 피해 신고 잇따라

정자형 2023. 12. 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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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새 서해안을 중심으로 50cm 넘는 눈이 내리고 맹추위가 이어지면서 각종 시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에 위치한 축사 2곳과 익산의 비닐하우스 1곳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등 폭설과 관련해 현재까지 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일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는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이번 겨울 들어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도 42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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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새 서해안을 중심으로 50cm 넘는 눈이 내리고 맹추위가 이어지면서 각종 시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에 위치한 축사 2곳과 익산의 비닐하우스 1곳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등 폭설과 관련해 현재까지 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일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는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이번 겨울 들어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도 42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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