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용 재판 위증' 의혹 민주당 부대변인 등 압수수색
황두현 기자 2023. 12. 22.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서 나온 허위 증언 의혹과 관련 민주당 부대변인과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강백신)는 22일 위증교사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성모씨와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 이모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검찰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서 나온 허위 증언 의혹과 관련 민주당 부대변인과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강백신)는 22일 위증교사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성모씨와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 이모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30일 김 전 부원장의 불법 자금 수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5년을 선고하면서 '위증 의혹'도 실체가 있다고 판단했다.
ausu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