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부산시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원동화 기자 2023. 12. 22.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좋은 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 의원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이승우 부산시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좋은 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 의원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했다. 이 조례는 도심 거리에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한 조례로 시민의 보행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 의원은 "시민들의 삶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바라보며 고민해온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시의원으로 소명을 다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