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부산시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좋은 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 의원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좋은 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 의원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했다. 이 조례는 도심 거리에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한 조례로 시민의 보행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 의원은 "시민들의 삶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바라보며 고민해온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시의원으로 소명을 다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