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대야역·부산 구서1동·광주 소태역 인근에 44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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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야역 인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역 인근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의 10차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정희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10차 후보지는 모두 500m 이내에 지하철역이 입지해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심에서 국민이 선호하는 우수한 입지에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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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국토교통부가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야역 인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역 인근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의 10차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충주거지 등 낮은 사업성 등으로 인해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웠던 도심을 공공이 주도해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10차 후보지의 공급 규모는 총 4400가구, 면적은 13만9000㎡다. 현재까지 전국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는 총 57곳 8만8000가구로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발표한 10차 후보지에 대해 예정지구 등의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와 지자체 협의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희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10차 후보지는 모두 500m 이내에 지하철역이 입지해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심에서 국민이 선호하는 우수한 입지에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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