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해야”

[KBS 광주]전남 동부지역 심뇌혈관 환자를 초기에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해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최근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이영란 의원이 발의한 전남 동부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촉구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의원은 전남 동부권에 90만 명이 거주하는데도 심뇌혈관 전문 의료기관이 없어서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권역 내에 센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